서귀포소방서, 심폐소생술 보급 유공자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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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심폐소생술 보급 유공자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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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은 지난 25일 2022년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소방정책 위상 강화 및 전 국민 심폐소생술 보급·홍보사업에 적극 기여한 일반인(선수단)에 대한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는 중문고등학교 김택효, 오지환, 현민수 학생과  법환어촌계 해녀 신민희, 강효심, 강기옥씨를 비롯해  제주해군기지전대 장근석 중사, 최지현 하사, 장원진 상병 등이다.
 
앞서 지난 11일 개최된  2022년도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중문고등학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엔 법환어촌계와 제주해군기지전대가 받았다. 최우수팀인 중문고등학교는 내년 6월에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제주 대표로 출전한다. 

김지형 서귀포소방서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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