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도 기념물 용연에서 주변 경관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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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도 기념물 용연에서 주변 경관 정비 활동
  •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 jech8365@naver.com
  • 승인 2022.11.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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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4일 도 기념물 용연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양동호 문화재 돌보미는 “용연에 오면 주로 탐방로 돌담, 데크 상태 등을 살펴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잡풀 제거 등 주변 경관 정비에 힘쓰고 있다.”라며, “문화재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연은 200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 및 밤 경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관리들이 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에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주변 해안가의 용두암은 약 50만~60만년 전의 용암류로 구성된 층으로 추정되며,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연 유산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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