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 40대 여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야구장 그물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54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40대 여성 ㄱ씨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굴절차 등을 투입해 ㄱ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ㄱ씨는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