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시도기념물 법화사지에 경미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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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시도기념물 법화사지에 경미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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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진흥재단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시도기념물 법화사지에 경미수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법화사지 경미수리는 백련당, 서별당, 연화당에 대한 당골막이, 내림마루, 풍잠, 와구토 등의 기와지붕 보수와 벽체보수가 이뤄졌다. 기와지붕 위에 올라가야하는 경미수리가 계속 진행된 만큼 보호장구 착용과 안전요령을 숙지하고 작업이 진행되었다,

법화사는 수정사, 원당사와 더불어 고려후기 제주도 대표 사찰로 알려져있으며 조선중기까지 계속 존속되어 왔다. 조선후기 폐사되고 현대에 4.3사건으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되어 지금의 법화사지에 자리잡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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