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강경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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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강경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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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환경과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15일 제411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1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부위원장에 이경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각각 선출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제주의 미래환경을 위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CFI 2030’정책,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실현을 위한 탈 플라스틱화, 미래환경자원인 지하수‧용천수 지속 관리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화 방안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경문 위원장은 “국가적 탄소중립 정책과 지자체의 탄소중립 기반을 살펴보고, 그 간의 추진상황의 점검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만의 정책과 앞으로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특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환경특위는 강경문 위원장과 이경심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충룡 의원, 김기환 의원, 오승식 의원, 임정은 의원, 원화자 의원, 하성용 의원, 홍인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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