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도정질문.교육행정질문...새해 예산안 심사
제주특별자치도의 새해 예산안 심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및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 및 교육행정질문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41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우선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이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12월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사전 심사 및 조례안 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5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주도 및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에 대한 본심사를 진행한다.
이 예산안들은 오는 12월15일 열리는 제411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도지사 및 교육감의 동의를 얻어 확정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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