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연합청년회(회장 문성우)는 지난 13일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가정에 대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는 관내 불우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장 또는 노인회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며‘06년을 시작으로 현재 총 75가구 집수리를 지원하여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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