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복지위,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 워킹그룹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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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복지위,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 워킹그룹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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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8일 오후 3시 지역사회기반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워킹그룹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속 도의원을 비롯해 돌봄 현장가와 정책 전문가, 돌봄시범사업 담당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내 돌봄사업 운영현황, 양 행정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상황, 도 교육청의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사회내 돌봄체계 운영방향, 과제모색 등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핵가족화와 맞벌이, 저출산, 고령화에 다양한 사회 구조 변화로 사회복지 정책 또한 새로운 관점으로의 시도가 필요하게 됐다"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구조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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