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성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김순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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