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누적 96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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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누적 96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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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4개, 은 30개, 동 42개 총 96개 획득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제주선발팀. ⓒ헤드라인제주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제주선발팀.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전 마지막날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24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2개 총 96개 획득 총 9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을 마쳤다.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제주선발 유기빈, 문재권, 장인석, 이동우가 3분41초69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레슬링 남자대학부에서 그레꼬로만형72㎏급에 출전한 문진우(국제대3)가 8강을 거쳐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부평국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여러분 대회 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이번에 정말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데 대하여 선수단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리며, 타 지역 강호 선수들과 정정당당히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한 것을 한경기 한경기 지켜보며 정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체전 7일간 열전을 펼친 선수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체전은 19세 이하부 및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4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 총 47개 종목에서 전국 2만7606명 및 재외한인체육단체 1294명 총 2만8900명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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