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2022년 귀농·귀촌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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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2022년 귀농·귀촌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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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6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주농협 귀농‧귀촌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에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전입해오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7주 간 13회차 매주 화·목요일 총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제주농협은 제주농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과정 강화로 제주사회 조기 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제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중점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 구성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농촌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땅보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이해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이번 교육과정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2011년부터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운영, 10월 현재 10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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