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삼, 고관용) 시민건강분과(분과장 이경림)는 민·관 협력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와 협력하여 9월 29일 제주아스타호텔 3층 코스모스홀에서‘제주 공공의료의 현재를 묻고 미래를 말하다’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신청을 통해 참가 신청한 약 60여명의 시민, 지역사회기관실무자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테이블별 의제를 나눠 진행되었다.

6월에 진행된 제주공공의료에 대한 제주시민 인식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1. 공공의료와 지역사회연계 확대, 2. 공공의료 필수 진료과 확대, 3. 공공의료의 홍보에 대해 논의 되었고, 수어 통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수어통역센터 배우리 팀장이 진행 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제안서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 예정임을 시사하였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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