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고명선) 소재 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단장 손성언)은 3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사시는 노인가구에 대하여 지붕 보수 및 페인트 공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한해동안 총 12가구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햇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자 및 재능기부자 29명으로 구성된 '한경면 사랑의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2004년부터 관내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등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추진을 이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관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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