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는 지난 21일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안전주간(9. 12. ~ 9. 18.) 운영에 따른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지진 상황 발생 시 상황과 장소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몸소 체험하고, 가까운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확인하는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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