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 14인으로 구성된 제주 포토클럽 빛그리미의 창립전인 '해와별 빛으로 그린그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주의 아름다움과 숨은 비경의 낮과 밤의 모습 모두를 만나볼수 있는 작품들이다.
태고의 신비를 품은 한라산의 설경을 비롯해 알록달록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단풍,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숨은비경에서 만나보는 환상적인 일출,일몰과 곶자왈의 반디는 물론 제주 하늘에서 내려다본 드론 작품 등 환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고영석 작가 △신준철 작가 △고병희 작가 △김용홍 작가 △정법권 작가 △주석종 작가 △오수진 작가 △유정순 작가 △고창주 작가 △김영철 작가 △김경복 작가 △김근석 작가 △김동현 작가 △이미라 작가가 참여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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