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5일 영평초등학교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함께 3~6학년 대상으로 4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와의 협업 강화 및 센터 사업 홍보, 청소년 일탈 예방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조력자이자 리더인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희망 나무 열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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