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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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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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대표의원, 강경문 부대표의원 선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가 14일 오전 11시 30분 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역문화발전연구회는 이날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신임 대표의원에 양용만 의원(국민의힘, 한림읍), 부대표에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최근 지역문화가 로컬브랜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정책토론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문화를 재생 특화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의원은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제주의 역사․문화 및 지역특화상품 등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회복 실현과 지역문화 특화 재생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의원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특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발전연구회에는 양용만 대표의원과 강경문 부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애월읍을),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강충룡 의원(송산동·효돈동·영천동), 강하영 의원(비례대표), 원화자 의원(비례대표), 이남근 의원(비례대표), 현기종 의원(성산읍) 의원,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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