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은 지난 2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한의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방문한의진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중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병원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직접 한의사가 방문하여 상담, 진맥, 침, 뜸 치료 등을 1인당 8회 이내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성산읍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를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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