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경희)는 지난 3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기존 일정보다 조금 앞당겨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를 통해 후원을 받아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근 후, 우등생(아라동 소재 음식점)과 사회복지법인 춘강에서 후원 받은 식재료(야채 등)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