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중,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 육상경기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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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중,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 육상경기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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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제주동초, 여초 제주서초 우승   

위미중학교 육상부가 제주도내 최고 강팀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에서 위미중은 남자중학부 부문에서 제주중을 제치며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자부 16개교 72명과 여자부 10개교 57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위미중은 여자중학부 부문에서도 서귀포대신중을 제치며 우승했다. 남.녀 부문을 모두 석권한 위미중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는 제주동초가 도남초와 삼성초를 각각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초등부는 제주서초가  제주동초와 삼성초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초등부 시상식
여자 초등부 시상식

한편, 남자 고등부는 남녕고, 여자고등부도 남녕고가 각각 우승했다.

각 팀을 우승으로 이끈 남초부 김진영 교사(제주동초), 여초부 문창수 교사(제주서초), 남중.여중부 명성재 교사(위미중), 남고부 손일식 지도자·여고부 강태식 지도자(이상 남녕고)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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