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Beer Fest Gwangju'에 참가해 제주관광 현장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호남권 유일의 맥주축제로, 위드코로나시대 점진적 일상회복 및 여행심리 회복을 위해도관광협회는 맥주축제에 참가해 도내 관광지 등 다양한 제주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플로깅 체험을 포함한 봄․가을 테마까지 확대 운영하는 제주도심 야간관광 콘텐츠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봄․가을, 여름)와 오는 10월까지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가을맞이‘더 세일페스타’등 다양한 할인정보를 중점 홍보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가입 및 SNS 이벤트 참여시 제주 이미지를 담은 해녀 맥주잔과 오메기떡 등 제주관광기념품을 증정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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