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제주 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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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제주 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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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화요일입니다. 좀 흐리지만 낮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된다는 예보입니다.  

어제 오후  항파두리까지 걷고 왔습니다. 

올해도 항몽유적지 주변은 온통 울굿불긋 꽃대궐입니다. 코스모스, 백일홍, 배롱나무등 예쁜 꽃들로 가득합니다.

파란하늘에 떠 있는 뭉개구름과 어우러져  꽃밭이 더욱 환상적입니다. 관광객들이 추억이 
사진 담기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항몽유적지 관리사무소에서 고맙게도 사계절 꽃밭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청보리, 유채,  백일홍, 코스모스, 메밀, 해바라기 등 언제 가도 예쁜 꽃을 볼수 가 있습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고려말 삼별초 군대가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토성을 쌓고 최후까지 항전을 했던 유서깊은  유적지입니다. <글/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제주항몽유적지 만개한 가을 꽃밭 (사진=강철수)

 *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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