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끝자락에 접어든 8월 마지막 주 휴일인 28일,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는 다소 한산한 가운데 고즈넉한 풍경이 연출됐다.
해수욕장 폐장을 사흘 앞둔 이날 월정리를 찾은 막바지 피서객들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제주의 정취를 만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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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끝자락에 접어든 8월 마지막 주 휴일인 28일,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는 다소 한산한 가운데 고즈넉한 풍경이 연출됐다.
해수욕장 폐장을 사흘 앞둔 이날 월정리를 찾은 막바지 피서객들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제주의 정취를 만끽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