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조선수단, 장관기 전국대회서 최고의 기량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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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체조선수단, 장관기 전국대회서 최고의 기량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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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도현 선수, 3관왕 제패...삼다수체조단 여자일반부 종합 2위
엄도현 선수.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 소속 제주체조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및 2022 전국대학·일반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삼다수체조선수단 엄도현선수는 평행봉, 평균대, 마루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개인종합 2위의 기록을 세웠다. 삼다수체조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단체종합 2위에 입상했다.

강창용 체조협회장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적극적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아울러 제주체조선수단은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매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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