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에세이] 천연의 숲 비자림에서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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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의 포토에세이] 천연의 숲 비자림에서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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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불타던 날씨가 조금씩 수그러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고교 동창 30여명이랑 바자림 숲길과 바로 인접한 돗오름을 탐방했습니다.

비자림은 신비로운 숲길을 갖고 있습니다. 500년 넘는 비자나무 2,600그루가 밀집 군락을 하는 서계 최대의 비자숲입니다. 고목인 비자나무에 붙여 자생하는 나도풍란, 콩차개난 등 난과식물의 보고인 원시림 숲을 품고 있습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비자림은 천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든 신비스런 제주의 대표적인 곶자왈입니다. 돗오름은 비자림과 바로 인접되어 있어서 오름에 오르면 넓은 비자림 곶자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름 모양이 돼지처럼 생겼다하여 돗(돈)오름이 부르게 되었는데 멀리 우도를 비롯해서 구좌관내 마을, 오름들이 한폭의 수채화입니다. <글/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사진=강철수

 *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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