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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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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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원 박호형-부대표 박두화 선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이 19일 오전 11시 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포럼은 전반기 신임 대표로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부대표로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박 대표의원은 “재정경제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전문가 강연 초청 등 지방재정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인한 도민 일상회복,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정경제포럼은 제12대 제주도의회 출범에 맞춰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운영 효율성과 건정성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의원은 박호형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박두화 부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강경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 강충룡 의원(국민의 힘,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 등 12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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