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33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62㎡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양수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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