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5개금융기관·선정주간활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외도동·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5개금융기관·선정주간활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 및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창준)는 11일 외동동주민센터에서 5개금융기관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 제주은행외도지점(지점장 강소영), 제주시농협외도지점(지점장 고창빈), 제주양돈농협 외도우정로지점(지점장 김재황), 신제주신협 외도지점(지점장 김민철) 및 선정주간활동센터(시설장 김효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애 대한 적극적인 보호·지원이 되도록 자원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안창준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는 민관 구분 없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함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맞춤형복지를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적극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지연 외도동장은‘바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 및 협약식 관계자 일동께 감사드린다.’며, ‘외도동주민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 금융기관 및 선정주간활동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