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제주도의회, 입법고문.법률고문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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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입법고문.법률고문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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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교수 입법고문...손지현.문종철 변호사 '법률고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은 2제주대학교 강영훈 교수(행정학과)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문종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이들 3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강영훈 교수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지방자치 석사, 미국 University of La Verne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취득했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제주도 감사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손지현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주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소청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법무법인 태하 제주분사무소 변호사를 맡고 있다.

문종철 변호사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촉위원 및 구좌읍과 협약을 통해 구좌읍 주민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실 담당 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입법·법률고문은 도의회에서 요청하는 의사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법규 해석, 의회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회운영 및 제주 현안사안에 대한 자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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