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삼고리위원회, 초록우산 재단에 아동 장학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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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삼고리위원회, 초록우산 재단에 아동 장학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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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위원장 박성필)는 지난 5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아동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애월읍 지역 내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학금은 50만원씩 6명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필 위원장은 “더운 여름을 힘들게 이겨내고 있는 소외가정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2학기를 맞이하여 애월읍의 모든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삼고리위원회에서 항상 관심갖고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고리위원회는 지난 2001년 5월 발족해 올해로 21년째를 맞고 있다. '삼고리위원회'는 어려운 이웃· 자원봉사단체· 행정이 균형감 있게 서로를 지탱하고 돌봐주자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삼고리 위원들은 복지현장을 누비며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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