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철 대표 시민 휴식공간인 자구리공원(서귀동 70-1번지 일원)에 지역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야간 공원이용 수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공원의 건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야간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공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공원이용 수칙 안내 및 공원 내 금지행위 음주, 흡연, 소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현수막 등 홍보를 통해 이용수칙 준수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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