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친구들, 6일 삼양포구서 '길고양이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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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물친구들, 6일 삼양포구서 '길고양이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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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대표 김미성, 이하 제동친)은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문화 정착과 길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6일 오후 6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삼양포구 인근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특별 자치도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길고양이와 제주도민의 평화로운 공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에게는 인간과 고양이 모두를 배려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올바른 돌봄의 문화를 정착 시키고, 도민들의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길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인간과 함께 살 수 있는 제주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 및, 길고양이 보호, TNR (Trap-Neuter-Return, 중성화 후 제자리 방사) 사업에 대한 홍보와 교육 외에도 길고양이 관련 퀴즈 풀기, 길고양이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제동친 홈페이지(jejuanimals.com) 나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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