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본부, 제2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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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주본부, 제2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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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분야 제주도지사상
홍용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이 2022년 사회적 가치 실현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홍용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이 2022년 사회적 가치 실현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다시 협력,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 열린 2022년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대상’ 공공기관분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31일 전했다.

마사회 제주본부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왔던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이 시즌3을 맞아 올해까지 (주)제주마미, 화잠레더, 제주담다 등 11개 사회적기업이 2억4000만원의 성장지원금 해택을 받았는데, 올해 사회적경제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나란히 선정된 ㈜파란공장과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은 마사회의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수혜기업이라 눈길을 모았다.

홍용범 본부장은 “뜻깊은 상 수상과 제주사회적가치 실천위원회 협약을 계기로 사람과 말이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제주형 사회공헌 H.O.P.E.(희망) 사업의 지속 시행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확산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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