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상훈)는 지난 25일과 26일 1박2일에 걸쳐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감소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등 실내위주활동으로 인해 비만, 우울이 증가된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자연속에서 스마트폰 없이 가족과 하루를 보내며 공감·소통 할 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상훈)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장을 위해 가족간의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기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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