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김태언)는 지난 12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의 올바른 인지와 성인지 관점 함양을 통한 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김태언 예래동장은 “양성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인지적 확산을 위해 단체회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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