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 휴가철 돈내코.솜반천 등에 안전요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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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여름 휴가철 돈내코.솜반천 등에 안전요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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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주요 하천을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강정천, 돈내코, 산지물, 솜반천, 중문천, 속골, 정모시쉼터 등 7개소다. 이중 솜반천은 2018년 행안부 주관 전국 물놀이 명소로도 지정된 바 있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이들 하천에 민간안전요원 39명을 배치해 순찰 및 예방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용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물놀이 지역의 철저한 안전관리 운영으로 물놀이 사고가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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