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함에 따라 보유중인 모든 노면청소차 12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변 노면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노면청소에서는 주요도로와 2차선 이상의 마을 안길 등에서 집중 호우시 하수구 범람의 원인이 되는 낙엽이나 퇴적흙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또 경사진 도로 구간에서 우수 그래이팅 위 이물질 제거 등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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