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현정훈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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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현정훈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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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설립 이래 첫 제주 출신 지사장 취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현정훈(53) 신임 지사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현 신임 지사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일중, 제주사대부고와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 숭실대학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한 이후 공단 본부 고용창출부장, 정보지원부장 등 여러 요직을 거치며 장애인고용 및 IT분야에 유능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제주지사 설립 이래 첫 제주 출신 지사장 임명으로, 제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과 더불어 대내외적으로 두루 인정받은 전문성과 포용의 리더십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 지사장은 "제주 지역 내 장애인, 기업, 유관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시 소통하며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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