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임기 첫날인 1일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참배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7시20분 제주시 조천읍 조천만세동산에 위치한 창열사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오전 8시20분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은데 이어, 9시10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사무인수인계 서명을 하고 도청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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