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제주하우스감귤 페스티벌...7월 한달간 전국 대형마트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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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제주하우스감귤 페스티벌...7월 한달간 전국 대형마트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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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하우스감귤 출하시기에 발맞춰 제주감귤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는 오는 7월31일까지 2022년 제주여름 하우스감귤 건강쌩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를 비롯해 농협몰, 홈쇼핑,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특판행사가 추진될 예정으로, 판매목표 물량은 500톤이다.

또한 소비촉진 행사 기간에 TV, 코엑스 아쿠아리움, 인기 유튜버 제휴 방송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광고 및 홍보활동을 추진해 소비촉진은 물론 제주감귤의 브랜딩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일 제주감귤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판촉행사와 우수성 홍보로 하우스감귤이 여름철 대표과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춘 유통경로 다각화와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하우스감귤 성출하시기에 맞춰 7월1일을 하우스감귤데이로 지정하고 '제주여름 하우스감귤 건강쌩쌩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작년부터 정례화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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