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8일 올해 상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에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실, 행정자치전문위원실과 정책입법담당관실을, 기고왕에는 의사담당관실 김영신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양기철 도의회 사무처장은 “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은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언론보도 의욕 고취 방안”이라며 “하반기에도 도민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고,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과 언론 기고,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 우수부서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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