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쓰레기로부터 바다 지키기...제주 뮤지션들의 바람이 음악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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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로부터 바다 지키기...제주 뮤지션들의 바람이 음악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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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뮤직 다큐멘터리 '바라는 바다', 30일 저녁 6시50분 방영

JIBS 뮤직 다큐멘터리 '바라는 바다'(연출 문상식-김준영,  촬영 김경윤)가 오는 30일 저녁 6시50분 전파를 탄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쓰레기로 오염되는 바다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제주도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제주도내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해양정화 활동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노래로 표현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그 과정과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참여 뮤지션은 사우스카니발 강경환, 홍조밴드, 기타리스트 한슬, 포크뮤지션 준리 등이 함께 했다.

JIBS 편성제작국 송철민 PD는 "그동안 해양쓰레기 문제가 언론에서 다뤄졌지만 이번처럼 뮤직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되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며 "뮤지션들이 제작한 음원은 방송 이후에도 제주도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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