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FTA활용지원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RCEP활용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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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활용지원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RCEP활용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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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인 RCEP을 도내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제주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수출업체 실무자 25여명을 대상으로 RCEP활용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KOTRA FTA 강사로 활동 중인 제이에스 관세법인 서형석 관세사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에 대한 개념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수출기업의 대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왔다.

특히 제주의 주요 무역상대국인 일본과의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이기 때문에 RCEP활용은 제주기업들의 수출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교육 수강시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전담자 점수(10점)를 인정받을 수 있어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 중인 기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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