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이동성 영주고등학교 교장에게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패는 2022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자 전달됐다.
이 교장은 매년 영주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학생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해왔다.
영주고는 현재까지 582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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