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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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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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은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가능한 교육 시스템이다.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LMS 도입으로, 많은 학습자들이 동시 접속해 대규모 온라인 강의를 수강해도 자체 물리 서버의 부하 우려가 없다.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도내 최초로 콘텐츠 분야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해 안정성 확보 및 학습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에서는 콘텐츠 분야의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질의응답, 토론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등이 진흥원 계획에 따라 상시 개설되며, 설문을 통한 학습자 맞춤형(분야별, 대상별) 교육과정도 개설하여 제공된다.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은 7월 1일 오픈과 동시에 ‘포토샵, 일러스트, 스토리텔링’ 등 콘텐츠 분야 7개 강좌가 개설되며 학습자는 모바일, PC, 태블릿 등으로 플랫폼(www.jcacampus.or.kr)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통해 원하는 교육에 대해 수강신청만하면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관련사항과 강의신청은 진흥원 교육운영팀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담당자는 "장애 없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설팅부터 실제 구축까지 전문가들의 밀도 높은 자문과 지원을 받았다"며 "온라인 콘텐츠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교육 제공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분야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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