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2022년 상반기 BEST 직원에 대신119센터 권정민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소방교는 전문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현장활동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 및 적극적인 대응능력으로 인명피해 절감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상하 동료 직원들에게 친절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귀포소방서는 반기별 1회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직원이나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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