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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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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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영)는 지난 11일 화북동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2022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 마늘지, 육개장 등을 판매했다. 이날 얻은 수익금은 화북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소영 부녀회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바자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화북동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장을 찾은 강인규 화북동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화북동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동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독거노인 수의 전달 등을 통해 따뜻한 화북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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