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중문치매안심센터 분소 활성화 차원에서 '어게인청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게인청춘'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시작해,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치매에 걸리지 않은 지역주민으로, 치매예방교육, 만성질환 및 우울증예방교육, 마음건강 힐링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다.
중문 치매안심센터분소는 2020년 7월에 개소하여 치매상담, 치매조기검진,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사례관리, 가족상담등 다양한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중문보건지소(전화 760-6062)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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