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5일은 중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새벽(00~06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해 20~60mm(제주도 산지 8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강풍도 예고됐다. 아침부터 초속 10~17m 내외(산지 25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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