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갤러리, 'Turning Point 2022: 제주 청년작가'展
상태바
제주갤러리, 'Turning Point 2022: 제주 청년작가'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인사동에 마련된 제주예술 플랫폼 ‘제주갤러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10명의 제주 출신 30~40대 젊은 작가 소개하는 'Turning Point 2022: 제주 청년작가' 전시 개최

한라미술인협회(회장 강승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 기반 제주 청년작가들의 다양한 경향의 작품들을 통해 중앙에서 전개되고 있는 제주 예술의 동시대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에는 1980~90년대 청년세대인 M(Millenial, 밀레니얼) 세대의 미적 감수성과 사회적 인식을 담은 작업 50여점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인 강주현, 강지형, 강혜지, 김도훈, 김민호, 김유림, 문은주, 양화선, 정승용, 좌혜선은 제주 관련 주제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쟁점들을 동시대적 언어로서 담아낸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제주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30-40대의 청년세대인 M(밀레니얼) 세대의 다양한 예술적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서 제주작가, 청년세대, 동시대성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생태, 자연, 환경, 신화 등의 쟁점을 다루는 작업들을 통해 오늘날 문명사적 전환기에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자 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